백년을 살아보니
호주에서 태어나 104세까지 사신 분이 스위스에 가서 스스로 운을 마감한 분에 대한 내용을 마침 호주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을 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호주에서는 안락사가 불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백년을 살아보니" 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누구에게나 삶은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스스로 마감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공평하지 않은 듯 합니다.왜 태어났는 지 모르는 우리인만큼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빌린 이 몸을 살아가기 무난하게 유지하면서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그 답 중에 일부가 이 책에 있는 것 같습니다.‘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 바야흐로 ‘100세 시대’..
카테고리 없음
2024. 2. 20. 19:0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내 배꼽 어딨지?
- 2020 하류노인이 온다
-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그림으로 읽는 화학콘서트
- 내면 보고서
- 그 태양과 모래
- 내가 너에게
- 장외인간 1
- [합본] 개도 사랑을 한다 (전2권/완결)
- 너는 네 인생이 마음에 드니?
- 한끝 초등사회 + 오투 과학 5-1 (2017년)
- 인간 인터넷
- [epub3.0]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기적의 초등수학 4-2 (2017년용) + 기적의 계산법 4학년 세트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 너도 바람을 펴봐
-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 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
- 그라우스탄디아 황국전기 2
-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조금 늦은 18살
- 한국문학전집176
- 해저 2만리 1
- 취향 (한국근대문학선
- 요즘 우울하십니까?
- 직장학입문
- 메즈 예게른
-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 오늘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