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보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을 살아보니 호주에서 태어나 104세까지 사신 분이 스위스에 가서 스스로 운을 마감한 분에 대한 내용을 마침 호주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을 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호주에서는 안락사가 불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백년을 살아보니" 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누구에게나 삶은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스스로 마감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공평하지 않은 듯 합니다.왜 태어났는 지 모르는 우리인만큼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빌린 이 몸을 살아가기 무난하게 유지하면서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그 답 중에 일부가 이 책에 있는 것 같습니다.‘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 바야흐로 ‘100세 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