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좋은 책이란 소설이란 소문을 많이 들었다 샀다.먼저 저자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한건 소설책은 맘잡고 조용히 앉아 죽 읽어야하는데짬시간내여 후딱보고 후딱보아 소설의 감미로움을 대충느꼈다.재미도 있고 특히 릴리와 알렉스 가족들 주인공의 인간적인 사연들 똑똑 튀는 개성들이 돋보인다.자극적이지 않지만 무언가 우리에게 어필하는 느낌이든다 아무리 사회생활이 혼탁하게 바쁘더라도자신의 인생을 잃지말자는 그런거 잘못알았을수도 있지만 난 그렇게 느꼈다.이제 무언가 빚을 덜어낸 느낌 묵은 채증이 내려간 느낌.예전부터 읽어야지하던 책은 이제 다 정리한 것 같다.앞으론 내 소신대로 읽어야 되겠다.보다 쉬크하고 보다 유쾌한 소설!말 한마디로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세계 4대 컬렉션의 스케줄을 바꾸는 여자. 반드시 그녀가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