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아이에게 읽어 주려고 샀는데 제가 더 도전 받네요나라를 따로 세우기 위해 뛰쳐 나갔던 남부인들에게 기자가 글들이 돌아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그들은 적이 아니라 잠시 집을 나간 형제입니다 저는 그들을 형제로서 대할 것입니다”이 부분이 참 크게 와 닿았습니다우리나라도 분단되어 있는데 솔찍히 여러가지 트러블로 인해 통일에 대한 마음이 그다지 간절하지도 않고 이미 세뇌 되어 버린 그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 그리 반갑지 않은 마음이 더 앞서는게 현실인데 링컨의 말을 읽으며 나도 과연 그들을 형제로 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그외에도 예수님을 닮은 그의 삶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글 내용도 아이와 읽기에 어렵지 않게 잘 풀어 놓아 읽기편했고 각 쳅터 끝마다 나오는 그 때 상황 그림이나 사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