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아빠가 좋아했던 작가라고 해서 몇 권 골라서 사서읽을 수 있게 해드렸는데 저도 궁금해서 대충 보니 제 취향은 아니네요..자극적인 소재들만 잔뜩 있고요... 남자 작가분들이 쓰는 창녀, 강간, 이런거 나오면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또 이 패턴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좀 더 어렸을 때라면 욕망에 대한 자극적인 소재들을 잘 봤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영 보기가 힘드네요..단연코 이것은 김성종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다! 거침없는 상상, 날카로운 시선, 노련한 유머 속에 인간에 내재된 위선과 악마성을 시원하게 풀어낸 걸작! 한국 추리문학의 거장 김성종 작가가 이번엔 작열하는 ‘해운대’를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3월에 출간된 달맞이언덕의 안개 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는 올해 두 번째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