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근거이론의발전


정말 너무하다.어떻게 이렇게 엉터리로 번역한 책을 출판할 수 있을까?오역 투성이다.심지어 우리말조차 잘 몰라서 엉뚱한 뜻을 지닌 낱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솔직히 옮긴이로 이름을 올린 네 명의 교수가 정말 직접 번역한 것인지 의심스럽다.이 중 한 교수는 나름 질적 연구 관련 문헌에서 익숙하게 이름을 보던 이인데.정말 직접 번역한 것이라면, 그들의 학문 수준에 문제가 있다.직접 번역한 것이 아니라면, 그들의 윤리 수준에 문제가 있다.
근거이론의 발전을 순차적으로 알아본다. 벤프 심포지엄에서 근거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 토의의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서문: 밴프 심포지엄

1장: 난투, 긴장 그리고 와해
Janice M. Morse
대화: 근거이론을 한다는 것은

2장: 초기에 근거이론을 개발한 Glaser와 Strauss
Phyllis Noerager Stern
사진 앨범

3장: 분석적 여행을 하는 것
Juliet Corbin
대화: 완벽한 전사(transcripts)에 대해

4장: Glaser 학파의 근거이론
Phyllis Noerager Stern
사례: 화재로 인한 집 소실 이후 삶을 재구축하는 것
대화: 인터뷰의 윤리

5장: 차원적 분석(Dimensional Analysis)
Barbara Bowers and Leonard Schatzman
사례: 서비스로서의 돌봄, 관계로서의 돌봄, 안위로서의 돌봄: 너싱홈 입소자의 질(quality)에 대한 정의 이해하기
대화: 질문?

6장: 근거 변화시키기(Shifting the Grounds): 구성주의 근거이론 방법
Kathy Charmaz
사례: 신체, 정체성, 자아: 장애에 적응하기
대화: 분석에서의 주관성

7장: 근거이론에서 상황적 분석으로: 새로운 것은 무엇인가? 왜? 어떻게?
Adele E. Clarke
대화: 질문들?

8장: 근거이론: 견고한 근거
Janice M. Morse, Adele E. Clarke, Babara Bowers, Kathy Charmaz, Juliet Corbin, Phyllis Noerager S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