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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걸 11


주인공 미즈키는 TS되기전부터 여자로 착각당할만큼 예뻤고 남자에게 고백받으며 만화는 시작됩니다. 좋아하는 여자애에게도 여자애와 이야기하는것같다는 소릴 들을정도니^^a미즈키는 남자로써 유메코에게 고백하기만을 바라왔던 평범한 남자였으나 여자가 되고부터 원피스를 입고싶어하거나 결혼하고서의 일상을 상상하는둥 여성으로써 살아가야하는 고민과 생각을 자주하는장면이 나오죠.그의 상상엔 항상 소꿉친구 타케루가 남편으로 등장하고 야한상상도 하면서 점점 타케루를 좋아하게됩니다. 이는 남자였을때 전혀 그런상상을 하지않다가 여자가되며 몸도 마음도 변하기 시작했다는거죠. 남자일때 좋아했다면 여성이되어 타케루와 결혼할수있기에 기뻐했을지도모르디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여성이 된 미즈키보다 타케루가 더 미즈키를 주물럭거리며 이성으로 보기시작했으니까요.한마디로 남자였을때 남자로써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성이되고서부터 원래 예뻤고 이젠 살결이 부드러워진 미즈키가 이성으로보이기시작했기에 타케루는 여자로써의 미즈키가 좋아지기시작했고, 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도 여자가 된 미즈키에게 얼굴을붉히며 좋아하게된 것입니다. 여자교복을 입고 용기를내어 처음 등교할때 미즈키, 그런 미즈키를보고 놀라는 아이들과 타케루를보면 남자라서가아니라 여자로써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다들 놀랍니다. 그것은 남자일때와 확연히 다른 반응입니다. 얼굴이 예쁜 여자같은 남자, 그리고 여자인데 얼굴이 예쁜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미즈키는 여자가되었기에 타케루에게 점점 호감을 주고 타케루도 참지못하고 몇번이나 미즈키를 탐?하는둥 11권까지 주구장창 나오는데 평범하게 여자를좋아하는 남.자.로.써 그 욕구를 버티는거지 남자여도 괜찮다는 근육마초선배랑은 엄연히 다릅니다.이 만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미즈키가 여성화되어 고민하고, 망상하고, 타케루와 유메코로 삼각관계 러브코미디를 벌이는 만화입니다. 결국 히로인은 정해져있지만 그러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이성으로 자기본능을 억제하려는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애초에 이런 장르의 만화인데 TS의순정물이 어떻다느니 BL이라느니 하는사람은 만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TS물이라면 히토미물을 생각하는게 아닐까싶네요.카시마시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남주인공이 우주인의 사고로 여자가되면서 여성으로써의 정체성에 흔들리며 결국 여자의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여자애를 좋아하는 백합물이 됬습니다.다시말하지만 이 만화는 여자로써 정체성이 흔들리는 주인공에게 일어나는 러브코미디입니다. 성형후 얼굴이 바뀌는것만으로 남자가 꼬이고 인기를얻고 유튜브 스타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원래이쁘던 남자애가 여자애가된다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나죠. 여자로써 동성이아닌 이성에게 인기있는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마침내 신의 모습으로 미즈키 앞에 나타난 로키.
모래시계를 미즈키에게 건네며, 모래가 전부 떨어지기 전에
남자와 여자, 어느 한 쪽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미즈키에게 다가온 결단의 순간!!
남녀 어느 쪽 몸일까, 그리고 타케루에 대한 마음일까 후지와라에 대한 마음일까…?!

전방위 트랜스 섹슈얼 스토리, 피날레에 주목!!



 

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꽃.으.로. 디.자.인.하.다. 플로리메이드 윤혜영/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실크 플라워가 어떤 건지 아시나요? 실크 플라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조화입니다. 시들지 않는 마법 같은 매력과 생화보다 더 진짜 생화 같은 색감과 친근함으로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꽃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실크 플라워에 빠져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웃이신 윤혜영(플로리메이드) 님이 이번에 꽃으로 만든 액세서리 책을 출간하셨어요.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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