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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스탄디아 황국전기 2


크롬의 뛰어난 지략을 보다가도 인외의 존재 류류의 치트능력은 조금 깨는 부분이있습니다 혼의 흔들림으로 적의 숫자를 파악하다니요 그거말고는 딱히 나쁜 거는 없었습니다 지략으로 싸우는 느낌이 옛날 삼국지 보던 그기분이 들더군요 근데 류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떡밥은 나오는데 뜬구름 잡는 애기들만 해서 잘모르겠더라고요 정령신인지 뭐인지는 굉장히 않좋아하고 말이죠
압도적 열세인 상황에서 영웅 군사의 활약도 가속한다!!

해적으로 분장해 덫을 놓고 있던 4천의 리지아 해군을 상대해 소수의 군대로 승리를 거둔 황국 칠성 의 군사 크롬. 그때 얻은 800명 남짓의 포로를 교섭 재료로 삼은 크롬은 황녀 유스티나의 보좌관으로 개전의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는 리지아와의 회담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회담 직전, 크롬은 황태자 듀캇으로부터 갑작스럽고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는 적 정찰의 명령을 받고 마는데?!


서장 황국의 선택
제1장 크코노스 회담
단장 라토루그 국 중원의 수도
제2장 랑그 기병대
단장 번화(繁華)의 그림자
제3장 야습
단장 결단의 때
제4장 황도 시오니아 해안 지구 방어선
종장 태평해지는 불꽃

 

임진왜란 동아시아 삼국전쟁

책에서는 보통 임진왜란이라고 명칭한다.일단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임진왜란이 맞다.이름에는 모두 사연이 있다. 왜란 (倭亂)이란철저히 우리를 피해자로 규정하고자 하는 피해자로서의 억울함이 속절없이 드러난다. 반면 어쩔 수 없이 도와줬다는뜻에서 중국은 원조선 (援朝鮮)이라고 일컫는다. 전쟁의 기억은 그들이 소모한 병사와 화포와 외교를 넘어서희미한 것이 된다.조선의 참화 따위는 점차로 종이조각에말라가는 먹물의 흔적마냥 석화(石化)되었다. 스스로 저지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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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논술은 엄마가 가르친다

비교적 어린 나이는 몇살을 말할까? 저자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리포터, 잡지 편집장, 기획사 편집장, 출판사 대표를 모두 겪었다고 한다. 잘났네. 그만큼 말하기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고 하는거겠지. 초등학생 엄마를 위해서 쓴 책이다. 한글 공부만 해서는 초등학교 공부를 쉽게 해낼 수 없다? 라는 위기감을 논술이라는 키워드로 해결해주려는 느낌. 아이들은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생각이 더 깊어지고 구체화된다. 스스로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지식이 진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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