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는 날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단이를 낳고나서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 하나 있어요. 단이를 낳기 전 지금껏 저희 부부 둘이 살다 진짜 돌콩만한 녀석 하나가 더 추가되었을뿐인데 빨래는 왜 두배로 늘어난거죠? 둘이 살때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세탁기를 돌리면 끝이었는데 단이가 오고 부터는 일주일에 세탁기를 예닐곱번 돌려도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 수월이까지 합세하면 하루에 두번 돌릴 일도 있을까요? OMG! 그러고보면 예나 지금이나 빨래라는건 정말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 그깟 빨래 세탁기가 해주는거 뭐 그리 앓는 소리냐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치고 세탁기 돌릴줄도 모르는 사람 천지더라~ 흥!! 그래도 이런 문명의 이기 덕분에 편해진건 사실이죠. ..
카테고리 없음
2024. 2. 3. 01: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합본] 개도 사랑을 한다 (전2권/완결)
- [epub3.0]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메즈 예게른
- 2020 하류노인이 온다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 요즘 우울하십니까?
- 기적의 초등수학 4-2 (2017년용) + 기적의 계산법 4학년 세트
- 조금 늦은 18살
- 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
- 너는 네 인생이 마음에 드니?
- 오늘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 직장학입문
- 인간 인터넷
- 해저 2만리 1
- 내 배꼽 어딨지?
- 그라우스탄디아 황국전기 2
- 내가 너에게
- 그림으로 읽는 화학콘서트
- 너도 바람을 펴봐
- 한국문학전집176
- 장외인간 1
- 한끝 초등사회 + 오투 과학 5-1 (2017년)
- 취향 (한국근대문학선
- 내면 보고서
-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그 태양과 모래
-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