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책 읽기 2
카페에서 책읽기 1권을 본 후 바로 2권으로 넘어갔어야 했는데, 11월이 되어 지른 신간과 숙제(!)들이 도착하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다. 역시 신간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고 본다. 새 책만 오면 읽던 책을 내던지는 내 버릇도 좀 고쳐야할건데... 2권에서도 뚜루의 광범위한 독서는 계속된다. 이번에도 내가 읽은 책은 다섯손가락에 꼽힌다. 책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인가, 아니면 관심사가 달라서일까? 개인의 취향때문? 뭐 여러 가지로 미화해보고 싶지만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의 편협한 독서와 무식함을 자각하곤 한다. 33권의 책 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 그리고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휴식이란 내가 사는 세계가 어떤 곳인지 경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 잠시 시간을 내서 쉴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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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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