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읽어 주려고 샀는데 제가 더 도전 받네요나라를 따로 세우기 위해 뛰쳐 나갔던 남부인들에게 기자가 글들이 돌아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그들은 적이 아니라 잠시 집을 나간 형제입니다 저는 그들을 형제로서 대할 것입니다”이 부분이 참 크게 와 닿았습니다우리나라도 분단되어 있는데 솔찍히 여러가지 트러블로 인해 통일에 대한 마음이 그다지 간절하지도 않고 이미 세뇌 되어 버린 그들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 그리 반갑지 않은 마음이 더 앞서는게 현실인데 링컨의 말을 읽으며 나도 과연 그들을 형제로 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그외에도 예수님을 닮은 그의 삶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글 내용도 아이와 읽기에 어렵지 않게 잘 풀어 놓아 읽기편했고 각 쳅터 끝마다 나오는 그 때 상황 그림이나 사진들..
듣기도 좋고요, 혼자서 학원을 빌지 않고 기초를 떼기에 너무 유리한 책인 것 같습니다.한자도 많지도 않고요처음에 쉽게 접근하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 덕분에 10년동안 안했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더 나아가 시험에 대해hsk 시험에서 강조하는 한자 읽기, , 동의어, 유의어 등등분량이 많은 만큼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만 정리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문법 또한 많이 나오는 빈도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 쉽게 공부할 수가 있었습니다.20만 독자가 인정한 중국어 베스트셀러 ‘티엔티엔 중국어 시리즈’ 독학판 전격 출간 20만 명의 독자를 만족시키며 중국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티엔티엔 중국어 시리즈가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독학서 ‘티엔티엔 중국어 독학 첫걸..
굉장히 유명한 책이고 영화로도 제작된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아직 영화는 못봐서....렉사이 지수가 많이 높은 책은 아니나선생님 말씀으로는 글을 유추해 읽는 능력을 키우는 데는 아주 좋다고 하셔서막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저희 아이는 이책보다 렉사일 지수가 많이 놓아도 1~3장까지 읽는데 어렵다고 하네요~그만큼 단순 렉사일 지수만을 보고 판단할 책은 아닌것 같습니다.이책을 끝까지 읽고 이러한 책을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특히 이책은 웨크북이 따로 있어 어희정리가 쉬고 한챕터 읽을때마다 내용확인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서 좋습니다.첨부되어 있는 씨디를 활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 바램으로는 본책과 워크북을 따로도 판매하였으면 좋겠습니다.집에 책들이 있는데 워크북떄문에 세트로 새로 사야 할떄는 좀..
행정법을 처음 수강하면서, 기본심화 올인원 강의들으면서김종석 강사님의 판서가 대부분 이 책에 적혀있어서 따로 필기하지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의에 더 집중할 수있는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복습할때도 기본서 한 번 읽고 필기노트를 읽으면 좋을거 같네요.다만 김종석 강사님의 강의를 안들으셨다면, 이 필기노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요.엄청 자세하진 않네요.김종석 행정법총론 필기노트는 합격생이 직접 강의를 수강하면서 쓴 생생한 교재로 각종 판례/법령/이론 사항을 도식화하여 복잡한 행정법의 체계를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총론의 전 파트를 담고 있어, 다회독 및 마무리 정리 시에 슬림 단권화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머리는 꽉 차게, 손은 가볍게. - 실강 1분 1초를 놓치지 ..
같은 출판사의 빌리엘리어트를 먼저 읽었는데 구성도 괜찮고 씨디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읽기와 듣기도 같이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책이 얇고 가벼워서-재질도 쉽게 낡아버리는 종이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읽기에 좋았습니다.Scolastic ELT Readers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현대물 fiction과 잡지 스타일의 nonfiction인 Fact Files를 결합시킨 독특한 형태의 readers입니다.10대 청소년들과 그들의 생활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제들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나 영화들을 쉬운 문장으로 엮어서 읽기 쉽게 만든 시리즈물로서, Fact Files부분에서는 각 이야기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배경 지식을 더해 주거나 생각..
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는것같다그냥 시라고하면 가까운 느낌은 아니고 시험을 보기위해서 중고등학교때 밑줄쳐가면서화자는 지금 어떤 심정으로 이렇게 썼는지 외우기에 바빴던것같다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느껴졌던 시가 요즘에는 참 좋다그 시를 직접 필사할수있는 책이 있다고하니 너무 반갑기도하고 내가 직접 얼마나 쓸수있을까 싶기도하고.구입한지는 2년이 넘은것같은데 이제야 필사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다책장에 있는지도 몰랐으면 20년뒤에나 필사할수있었을지도 모른다..ㅎㅎ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 저 | 예담김용택 시인이 권하는 따라 쓰기 좋은 시 101+10 ‘섬진강 ..
병맛소설이라고 추천해줘서 읽어봤는데 읽다가 덮었네요여주는27살로 집에서 놀고있는 백조예요보다못한엄마가 선이나봐서 결혼하라고 선자리를 만들어오고사실 중소기업에 취직되었던 여주는 출근전날알려줄맘으로선을보러나가고 인물 스펙 모두만점인 남자가 정신병자같은 말안하는바라메 숟가락으로 눈을 패고 나오고 출근한 회사 사장님으로만나요맨 처음 카페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지정된 자리에 앉아 있는 의문남의 얼굴을 보고 그녀는 하늘에 절이라도 하고 싶었다. 저런 훈남을 점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살에 취직도 하고 저런 남자랑 맞선도 보다니. 강은수, 팔짜 폈구나. 그런 생각은 내숭 9단의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는데도 의문남이 무성의하게 고개를 끄덕였을 때만 해도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00. 시작01. 의문남을 만나다0..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단이를 낳고나서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 하나 있어요. 단이를 낳기 전 지금껏 저희 부부 둘이 살다 진짜 돌콩만한 녀석 하나가 더 추가되었을뿐인데 빨래는 왜 두배로 늘어난거죠? 둘이 살때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세탁기를 돌리면 끝이었는데 단이가 오고 부터는 일주일에 세탁기를 예닐곱번 돌려도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 수월이까지 합세하면 하루에 두번 돌릴 일도 있을까요? OMG! 그러고보면 예나 지금이나 빨래라는건 정말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 그깟 빨래 세탁기가 해주는거 뭐 그리 앓는 소리냐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치고 세탁기 돌릴줄도 모르는 사람 천지더라~ 흥!! 그래도 이런 문명의 이기 덕분에 편해진건 사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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