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이 질문에는 매우 우스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우리가 진짜 물어야 할 질문은‘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가 아니라,‘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이기 때문입니다.[피고석의 하나님p.202/C.S루이스]-되게 기이한 현상이 있다.그리고 그 기이한 현상은나를 혼란속으로 빠트렸다.-한국에 유명한 목사님 한분이좌파 목사님이 되버렸다.-공산당을 지지 했다는 어떤 교수님의 말에존경을 표 했더니 좌파가 되버린 것이다.-..-영향력 있다는 어떠한 사람을 중심으로물타기는 시작됐고목사님께서 어떤말을 했는지 직접 보지도 않은채들리는 말로만 사람들은 욕을하기 시작한다.-‘크리스찬’ 이기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말이다.-그들이 말하는 ‘공산 주의’라는게‘공산 주의’의 원뜻이..
책의 제목 그대로 "왕초보"용 생활 영어 회화 책이다.워낙 초보자 용으로 구성되었으므로실생활에 쓰이는 기초 생활 영어를 수록해 놓았다.초보자용이다보니까 우리 말로 발음을 써 놓았는데단어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할 수 도 있지만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필요할 수 도 있을것이다.본인처럼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복습삼아서 쭉 읽어보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한국정통영어연구원 원장 차봉현이 감수한 우리말로 배우는 왕초보 생활영어 . 영어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를 위해 기획된 생활영어책이다. 뜻이 비슷한 회화끼리 엮었다. 상상하는 회화의 뜻을 빨리 터득하도록 구성했다. 발음은 한글로 표기했다.1 인사(일상적인)Good morning. 굿 모닝(안녕히 주무셨어요(아침인사))2 초면의 ..
이 책은 요즘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10대 임신, 미혼모, 낙태의 문제를 담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성적인 면에서 지나칠 정도로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친구들의 성적인 경험담은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개방적인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지켜야 한다. 책임을 질 수 없을 것 같으면 피임을 제대로 하든지 해야하는데 쾌락을 즐기기에 급박해 보인다. 때문에 10대 미혼모들이 많이 늘고 10대 낙태가 많이 늘고 있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성교육을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일 뿐 수업은 진지하게 진행되지 않고 재미없고 학생들은 그저 자극적인 것을 원할 뿐이다. 교육도 잘못되었고 학생들도 잘못 되었다. 본인이 보수적인 것..
삼수 끝에 바라 마지않던 의대에 합격한 두진.그곳에서 평생의 웬수, 차시현을 선배로 만나 버렸다.뭘 봐, 꺼져, 치워, 커피. 무슨 말이든 자동 반사.노예나 다름없었던 눈물겨운 과거가 부활했다.그런데 이 마왕, 어딘가 이상하다?“내가 널 오래도록 몰래 사랑하고 있었다고, 하두진.”놀리고, 괴롭히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두진을 굴려 온 시현이첫 만남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주를 짝사랑했다.여주와 남주는 초등학교 동창.남주가 초등 6년 내내 괴롭힌 기억 밖에 없는여주. 삼수끝에 의대에 입학한 여주는 문제의 남주 시현을 만나게 되고.. 남주와 안마주치기 위해 수술없는 과를 희망하나... 남주의 토끼몰이식 방법으로 같은과와서 알콩달콩 사랑을 하는 내용이다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내 원수는 병원에서 ..
정말 너무하다.어떻게 이렇게 엉터리로 번역한 책을 출판할 수 있을까?오역 투성이다.심지어 우리말조차 잘 몰라서 엉뚱한 뜻을 지닌 낱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솔직히 옮긴이로 이름을 올린 네 명의 교수가 정말 직접 번역한 것인지 의심스럽다.이 중 한 교수는 나름 질적 연구 관련 문헌에서 익숙하게 이름을 보던 이인데.정말 직접 번역한 것이라면, 그들의 학문 수준에 문제가 있다.직접 번역한 것이 아니라면, 그들의 윤리 수준에 문제가 있다.근거이론의 발전을 순차적으로 알아본다. 벤프 심포지엄에서 근거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 토의의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서문: 밴프 심포지엄 1장: 난투, 긴장 그리고 와해 Janice M. Morse 대화: 근거이론을 한다는 것은 2장: 초기에 근거이론을 개발한 Glaser와 Stra..
우린 색깔 있게 산다 ♥ 조석근 우린 색깔 있게 산다 작가 조석근 출판 부즈펌 발매 2013.11.25 평점 리뷰보기 우린, 색깔 있게 산다라는 책을 읽고 어느 누군가는 색깔을 다 지니고 있지만 그 색깔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이책을 보면서 조금은 나의 색깔을 알수 잇었지만 확실한 색깔은 알수가 없었습니다 다른사람이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나 어떤 단장점이 있는지도 알아야 색깔을 찾을수 잇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맞는 옷을 골라 입는 방법이라던가 또한 특별한 나의 꿈을 알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게 아닐까 ... 아직 나만의 색깔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겐 수많은 대표들이 직업도 각각 다르고 꿈도 다르기에 그만큼 수많은 멘토들이 어떤 색인지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폴 오스터의 책을 읽으면 미국의 하루키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어느어느 부분이 일치한다든가, 유사하다든가 하고 말하기는 어렵다.하지만 읽는 내내 그런 감정에 휩싸인다.하루키의 소설이 그렇다.딱 꼬집어 재밌다고 말할만한 부분이 없음에도 계속 읽게된다.하루키의 소설을 읽으면 어딘가 허전한 부분을 책이 메워준다는 생각이든다.폴 오스터의 책이 그렇다.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딱히 재밌는건 없다.재미야 추리소설이 재밌고, 스릴러가 재밌다.그냥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것도 실물도 아닌 가상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특별할것도 없다.심지어 나와 비슷한 부분도 없다.그럼에도 책을 읽다보면 나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느낌을 받는다.그런부분에서 폴 오스터는 미국의 하루키 같다는 생각이 든다.20..
최근에 언론에서 제1회 나무의사자격증 시험을 치른다는 소식과 지원자가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무작정 Yes24에서 나무의사 라고 검색해보니 이 책이 떡하니 나왔다. 책을 사서 읽지는 않고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작년부터 나무에 관심이 많이 아내의 잔소리에도 못 들은 척하고 각종 식물을사 들였고 아침과 저녁에 돌보기 바쁘다. 죽어가는 식물이 살아날 때면, 꽃이필때면 이상한 희열이 온 몸을 감고 흐른다. 비록 식물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지만 나도 나무의사에 도전 해 볼까라는 생각에 이책을 열심히 읽었다. 나무의사 11인이 각기각색 나무의사가 된 계기와 나무를 살린 기억 등 소소한 애기부터 전문적인 이야기까지 그냥 수필 읽듯 편하게 읽었다. 나무병원이란 곳이 존재하고 사람이 아픈 이유가 아주 많듯, 나무도 아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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