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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해도 괜찮아 책 제목 삐딱해도 괜찮아 저 자 박신영 출 판 사 한빛비즈이책은 절판이 되었다.. 중고 책으로는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다.삐딱하다..책 제목만 보면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보인다. 사춘기를 접어들어서 삐딱해 질 대로 삐딱 해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을 했다.삐딱하다어떤 부류든 간에 우리는 같은 사회, 같은 공간 아래 산다. 비슷한 인터넷 뉴스를 보고, 비슷한 교과서로 공부했고, 비슷한 사회문화적 환경에 처해 있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자기 관점이 뚜렷한 반면, 누군가는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지 못할까? 삐딱해도 괜찮아 는 살면서 무엇을 보고, 듣고, 읽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있다는 걸 보여준다. 세계 각국의 신화와 민담, 문학, 영화를 비틀어 본 52편의 이야기.. 더보기
한끝 초등사회 + 오투 과학 5-1 (2017년)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때에도 과학문제집은 비상 출판사에서 나온 문제집이 가장 유명했다가장 정선되고, 제대로 요약되어있고, 문제도 단계별로 잘 제시되어 있었던 이유 때문이었다그래서 학생들의 문제집도 오투 초등과학으로 선정하게 되었고 결론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출판사들이 잘 하는 과목이 있다그 과목에 따라 문제집을 고르게 된다시리즈별로 한 출판사에서 모든 과목을 사면 눈에 보기에는 더욱 좋아보이지만아무래도 출판사별로 특화된 과목이 있기 마련이다비상교육에서 나온 과학문제집은 삽화가 선명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도 좋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오투 초등과학 5-1 (2017년) : 5~6학년군 과학 1 | 편집부 | 비상교육[도서] 한끝 초등사회 5-1 (2017년) .. 더보기
내 배꼽 어딨지? 보물창고 세번째 책 "내배꼽어딨지?"재미있는 놀이로 신체 부위 익히기! 내 배꼽 어딨지? 코코코코코코 입! 코코코코코코 눈!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해 보았을 신체 부위 찾기 놀이. 이 놀이를 통해 아이는 자연스레 자신의 신체 구조와 이름을 익히게 됩니다. 뽀뽀해 쪽쪽! 과 안아 줘 꼬옥! 으로 스킨십을 통한 가족의 사랑을 전했다면 이제 즐거운 놀이로 신체 부위를 학습할 시간입니다. 내 배꼽 어딨지? 는 각 장에 넘겨 볼 수 있는 날개가 부착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날개를 넘기며 숨어 있는 신체 부위를 찾게 합니다. 책을 넘겨 보는 재미뿐 아니라 날개 너머에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여 우리 아기가 재미있게 눈, 코, 입, 배꼽 등의 이름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오물오물, 간진간.. 더보기
기적의 초등수학 4-2 (2017년용) + 기적의 계산법 4학년 세트 연산을 소홀히 했더니 너무 어려워하네요.계산도 자꾸틀리고 심지어 구구단에서도 실수가 나오구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할수있는 연산문제집을 찾다가 주문했어요.문제가 큼직큼직하고 많지않아 크게 부담스럽진 않은거 같네요.물론 이것도 하기 싫어하지만.달래서 잘 시켜봐야겠어요. 이거 다끝나면 연달아 다음단계도 주문해서 꾸준히 시켜볼까 합니다. 연산이 수월하게 되어야 자신감이 붙을거 같아요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기적의 초등수학 4-2 (2017년용) | 저 | 길벗스쿨2004년 〈기적의 계산법〉이 출간된 이래, 〈기적의 계산법〉으로 자녀의 연산 실력을 탄탄히 쌓은 많은 독자분들께 학교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좋은 수학책’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기적의 .. 더보기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이 책은 두가지 내용의 합작이다. 우선은 흑백사진에 관한 것이고, 하나는 디지털 암실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이다. 그래서 엄청난 기기들을 사는 것이 결국은 경제적인 이득이 된다고 설파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장비들의 가격은 적어도 수백만원대이다. 수천만원대의 장비들도 많다. 그러한 투자가 결국은 이익이 될 것이다. 물론 그와 같은 유명세를 가진 전문작가들에게만.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대다수의 독자들의 관심은 전반부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후반부는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작가가 소개하는 전반부의 흑백사진의 세계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이 세상에는 두가지 시각이 있다. 흑백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컬러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흑.. 더보기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3.0 448페이지, 22줄, 30자. 아, 꽤나 지루한 책이네요. 아름답다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에 좌우되는 정서인데, 방정식 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일단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만, 매 편이 지루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루해지면 산만해지고 결국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11개의 방정식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물리에 대한 것인데, 이 분야는 잘 이해가 안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아름다운 방정식 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은 "저에게 만 "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포함한 식구들은 아마도 근자에 읽을 가능성이 없을 듯합니다. 나중이라도 읽으면 그 소감을 부기하겠습니다. 130820-130829/130829.. 더보기
아빠와 딸의 7일간 내용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무엇보다 아직 다 읽지도 못했어요.오히려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는, 이 eBook이 잘못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PDF 도 아니고, ePub 형식을 사용하면서, 독자가 마음대로 글자 크기 등을 수정할 수가 없게 만들어놨어요. 보시다시피, 크레마 뷰어에서 다른 스타일을 설정해도 본문에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Yes24 의 블로그 시스템이 이미지 사이즈를 멋대로 리사이즈해서 너무 크기가 작아졌는데, 실제로 보이는 크기는 이렇습니다. 이게 기본 스타일이고, 아무리 수정해도 먹히지 않아요. 지금 무슨 텍스트 뷰어로 .TXT 파일 읽는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제대로 만들어진 ePub 전자책을 구매한 게 이 수준이라니. 전자책.. 더보기
백년을 살아보니 호주에서 태어나 104세까지 사신 분이 스위스에 가서 스스로 운을 마감한 분에 대한 내용을 마침 호주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을 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호주에서는 안락사가 불법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기사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백년을 살아보니" 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누구에게나 삶은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스스로 마감을 한다는 것 자체는 공평하지 않은 듯 합니다.왜 태어났는 지 모르는 우리인만큼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빌린 이 몸을 살아가기 무난하게 유지하면서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그 답 중에 일부가 이 책에 있는 것 같습니다.‘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 바야흐로 ‘100세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