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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gent 영여학원에서 수업에 필요한 책이라 구입하게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제 아이뿐 아니라 학원 친구들 모두가 빠져들어 시리즈를 구입해서 서로 빌려볼 정도입니다. 다른 숙제하는 짬짬히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영화도 보고요. 내용은 스포가 될까봐 안적습니다. 다만 6학년 남여 상관없이 모두 이렇게 좋아하는 책은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좋아하는 책을 보면서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This first book in Veronica Roth s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Divergent trilogy is the novel that inspired the major motion picture starring Shailene Woodley, Theo James, and Kate.. 더보기
호오포노포노 : 완성편 기존 호포 입문서에 나와있는 이론과 사례집의 단순한 틀과 나열에서 떠나 심도깊은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자인 카후나 박의 기존 책들 두 권의 내용이 중복되어 있기도 하지만 가히 완성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세한 이론과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애매하거나 몰랐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풀려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호포 관련 서적은 대부분 외국에서 온 것들입니다. 처음 이론을 정립하고 맛보기로 경험할 때는 좋지만 정작 알아야 할 중요한 부분은 축소하거나 빼버린 것이 많아 그 이상 깊이 들어가기 어려워요. 수박 겉핥기와 비슷하지요. 그 나름의 의의는 있지만 반드시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어 호포를 포기하거나 염증을 느끼게 되는 루트로 갈 수 밖에 없는... 더보기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7 직장상사의 답답함을 이책에서 해소해주고있네요. 동심으로 돌아가고, 다시한번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도서.내적성숙을 위해 오늘도 읽고 반성을 합니다. 따까리 전학생 등등 늦은나이에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단어. 지친삶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는 소설. 문학상을 탈만한 내용 가독성, 지친일상에 단물. 뇌를 잘 활용해야 될 소설. 추천드립니다.과거의 일이지만 과거같지 않는 그런 내용.절대 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서며끊임없이 자기 한계나 경계를 넘어서려고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지난 몇 년간 청소년소설 베스트셀러 1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의 계보를 잇는, 제5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가 출판사의 기대 가운데 출간되었다. 독특한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이 소설은 작가의 패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단 한 명의 .. 더보기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무릇 독서는 3독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저자를 읽고, 자신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린비에서 내놓은 고전 리라이팅(re-writing) 시리즈의 하나이다. 고전의 텍스트를 읽고 저자를 살펴보되 정통한 가이드를 통해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해 보자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독자가 자신까지 읽는 독서 3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연암 박지원의 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이다. 는 청나라 황제의 70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의 일원으로 열하를 다녀오면서 겪은 일을 정리한 기행문이다. 하지만 보고 들은 것만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적은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문장가, 사상가, 예술가, 실학자,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박지원의 삶과 고민과 열정과 지식이 낯선 .. 더보기
스토리 마케팅의 힘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전 마케팅이 중요하다라는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터라 마케팅수업을 올해부터는 들어보려고 계획중인데요 시작하기전 이번 책을 읽어보게 된것이 참 다행스럽다 싶네요 정말 초보자중 초보자인 저에게 책 속의 대학생 영준이와 연주의 마케팅학과의 조세현 교수님의 강의 후의 과제를 해내기 위해서 배워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배워가면 되는 스토리가 일단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이라서 한번에 다 배웠다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마케팅을 왜 해야하는지 어떤 방법들을 통해서 하고있는지 고객들과는 어떤 방법으로 소통을 하고 공감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마케팅에 대해서 배우기전 요즘 대세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등을 많이 이용하고, 많은 분들과 이웃맺기를.. 더보기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지금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한 이후인 것 같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이러한 스킬이 필요 없었다. 나름 말잘 하고 성실한 직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지냈으니깐. 다만 나자신을 위해서 자기 개발서를 읽고 인문서적을 읽으면서 자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언젠가 올 기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회사를 다니면서 완전히 다른 사고를 가진 동료들과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지내야 되었고,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스킬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오류라든지 다른 사고의 침입 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았다. 종종 생기는 오해들로 인해서 의도하지 못한 고통을 받을 때가 많았기 때문.. 더보기
깜빡해도 괜찮아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또한 빈틈이 많은 사람인지라 늘 완벽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신의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을 보면 대단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간혹 실수도 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사람 냄새를 풍기며 사는 것이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과 밖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을 첫번째로 좋아하고 그림책 읽기를 두번째로 좋아하는 두리. 두리의 엄마는 밤나무 숲속마을 큰꼬리 다람쥐들에게 깜빡이 아줌마 로 불리웁니다. 두리가 집에 온것도 알지 못하고 두리와 친구들에게 줄 도토리 과자 굽는 것을 깜빡해서 다 태워버렸으니...두리는 결국 미미네 집으로 가서 도토리 과자를 먹게 됩니다. 하지만 미미가 엄마를 .. 더보기
공부가 가장 싫었어요 공부가 가장 싫었어요 라는 사뭇 도발적인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의 공통점? 물론 크게 성공한 한 명의 어엿한 사회인이라는 점. 그리고 대학을 못 갔던 안 갔던지간에 대학물을 먹지 않았다는 점. 글쎄...그 이외에 또 뭐가 있을까. 모두들 자신이 뛰어든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했다는 점이 눈에 띄인다. 남들보다 배의 노력을 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입지를 다져갔던 것이다. 물론 타칭 인터넷 비지니스의 천재 라는 김병진씨처럼 특별히 상업적 감각을 타고난게 아닌가? 싶은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 결국 중요한 건 가방끈이 얼마나 기냐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미쳐있느냐 에 달린 게 아닐까. 이 책이 사람들에게 전해줘야할 메세지는 대학 안 가도 된다 가 아니라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한다 여야 할 것.. 더보기